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가니 와이라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dreamwhipz.weebly.com/9192514_orig.jpg|width=100%]]}}}|| || {{{#B18904 '''5,980cc Mercedes-AMG V12 6.0L Twin-Turbo'''}}} || [[메르세데스-AMG|AMG]]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파가니]]에게 제공되는 5,980cc 트윈터보 60° [[메르세데스-AMG|AMG]] M158 V12는 [[파가니]]의 터보 랙 감소, 반응 속도 개선에 대한 요청에 따라 기존보다 더 작은 터보 차저와 개선된 인터쿨러, 그리고 재구성된 ECU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이 엔진은 대부분의 고성능 차량에 들어가는 엔진과 같이 드라이 섬프식 윤활 장치를 사용한다. 이 방식은 극단적인 횡 가속시 오일 플로우를 예방하며, 차량의 엔진을 보다 하부에 장착할 수 있어,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핸들링의 개선으로 이어진다. 또한 좀 더 효율적인 연소를 가능하게하여 연비 또한 상승하게 된다. 사이드 미러는 여성의 눈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한다. 열 교환기는 추운 날 엔진 예열 시간을 줄이고, 냉매와 윤활유가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팽창 탱크가 엔진에 직접 장착되어 파이프와 피팅을 줄임으로 무게를 최대한 낮추었다. 사라진 파이프 대신 대신 인터쿨러의 라디에이터에 있는 핀이 낮은 온도 일때 팽창 탱크의 파이프 역할을 한다. 산화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배기 시스템은 MHG-Fahrzeugtechnik에서 만들어졌다. 하이드로폼 방식으로 가공된 이음매는 배압을 줄이고, 배기 가스의 배출이 자유로워 지도록 한다. 인코넬 합금으로 만들어진 소음기는 배기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 시키면서,[* 내구도의 향상을 말한다. 인코넬은 니켈을 주체로 15%의 크롬, 7%의 철, 2.5%의 티타늄, 1% 이하의 알루미늄, 규소, 망가니즈를 첨가한 내열 합금으로 900도의 온도에서도 변형을 일으키지 않는다.] 전체 배기 시스템의 무게를 감소시킨다. 안그래도 가벼운 티타늄과 인코넬 합금을 사용한 배기 시스템의 총 무게는 겨우 10kg 밖에 안 나간다. [[변속기]]는 7단 시퀸셜 싱글 클러치를 사용하는데, 이 덕에 요즘 대세인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사용했을 때보다 96kg을 감량하였다고 한다. 공개된 성능으로는 [[메르세데스-AMG|AMG]]의 V12 6.0L 트윈터보 엔진에 최고 속도 370km/h를 마크하고 있으며, 최대출력 '''730마력''' / 제로백은 '''상당히 느린 수치인'''[* 물론 어디까지나 '''가격에 비하면이다'''] 3초로 비슷한 가격대인 [[부가티 시론]], [[코닉세그 아제라]], [[라페라리]],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포르쉐 918 스파이더]], [[맥라렌 P1]]의 제로백이 모두 3초이하 임을 생각해 볼 때 그리 빠르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와이라의 진가는 4개의 플랩을 바탕으로 빠른 코너링이 가능케하여 기록되는 '''정신나간 랩타임'''으로 하이퍼카 답게, 랩타임은 다른 일반 [[슈퍼카]]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011 파가니 와이라_(5).jpg|width=100%]]}}}|| || {{{#B18904 '''Flaps'''}}} || 기존의 리어 윙을 없앤 대신 플랩들을 설치하여 에어 브레이크도 겸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 항공기에서도 널리 사용중인 그 에어 브레이크가 맞는데, 본넷(후드) 위쪽과 엔진 카울 바로 뒤에 각각 한 쌍 씩, 총 두 쌍이 있다. 왼쪽으로 돌면 왼쪽 플랩이, 오른쪽으로 돌면 오른쪽 플랩이 작동되는 방식. 플랩이 작동되면 플랩이 작동되는 쪽에서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빠른 속도에서 보다 안정적인 코너링을 가능하게 하며 급정지 때는 에어 브레이크 역할까지 해준다. 여러가지 특징들을 볼 때 [[맥라렌 F1]]으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는데 이전에 [[파가니]]가 [[고든 머레이]]에게 존다를 보여 주면서 받았던 지적을 크게 반영해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어부터 [[피렐리]]에서 와이라를 위해 특별 제작한 타이어를 쓰는데, 공식적인 최대속도인 360km/h를 달릴때 타이어에 가해지는 횡 가속을 '''1.66G나 견딜 수 있다.''' [[파가니]]답게 카본파이버가 사용된 건 기본이고, 금속 재질의 부품은 모두 티타늄으로 만들었다. 특히 카본파이버 사이에 미세한 티타늄 철사를 섞어 직조한 혼합 소재인 '카보티타늄'[* carbo-titanium ]이 쓰여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브레이크는 [[브렘보]]에서 만든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사용되었는데, 디스크의 직경이 무려 '''380mm에 두께는 34mm라고 한다'''. 캘리퍼들도 역시 브렘보에서 만들어졌다. 앞에 4개 뒤에 4개가 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mage.superstreetonline.com/epcp-1211-07%2Bpagani-huayra-change%2Bcontrols.jpg|width=100%]]}}}|| || '''Air Bag'''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www.indiancarsbikes.in/Pagani_huayra.jpg|width=100%]]}}}|| || '''Dashboard''' || 그리고 이전 모델인 [[파가니 존다|존다]]가 에어백이 없어서 일부 국가에서 안전도 통과를 못했던 것 때문인지, 와이라는 에어백을 내장해서 나온다고 한다. 지금 사진에서 잘 보면 스티어링 휠 가운데의 가죽 아랫부분에 "AIR BAG"이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있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NHTSA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와이라가 에어백을 단 것은 인정했으나, 에어백 자체의 안전성이 기준에 미달되는지라 북미 시장 판매는 아직 허용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현재 신차 안전 규제로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트에 내장된 센서가 수집한 탑승객의 몸무게와 키에 대한 정보를 근거로 자동 조절되는 에어백] 채용을 요구하고 있다. 파가니 와이라는 에어백까지 달았으나, 이 에어백 자체가 전술한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 NHTSA의 기준에 준하는 에어백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파가니]]가 570만 달러(약 62억원)의 자금을 다시 투자해야하는데, 소규모 메이커인 [[파가니]]에게 당장 그만한 유동 자금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물론 [[파가니]]는 포기하지 않고 점진적인 해결을 통해 2015년 이후에 북미 시장 판매에 본격적으로 다시 도전하겠다 한다. [[http://carspyshot.tistory.com/3764|출저]] 여러모로 '''존다의 후계 차량답다'''는 평이지만, 센터페시아의 경우는 조잡하다는 평과 럭셔리하다는 평이 공존하는 중. [[호라치오 파가니]] 본인의 말에 의하면 고객들이 보통 나이가 좀 있는 편이기 때문에 그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내부를 복고풍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실제로 내부를 보면 기계식 센터페시아 말고도 구동장치가 그대로 보이는 변속기 레버[* [[패들시프트]]도 달려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운전하면 된다.] 등 복고풍의 느낌이 난다. [[탑기어]] 시즌19 1회에서 [[리처드 해먼드]]의 극찬속에 랩 타임을 측정했는데 '''1분 13초 8'''을 기록하여 오랫동안 탑기어 트랙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던 '[[아리엘(자동차 제조사)#s-3.1|아리엘 아톰 V8]]'[* [[케이터햄 세븐]]과 같은 작은 차체에 3L V8을 올린 차량으로 성능이 톤당 900bhp를 넘는 정말 장난이 아닌 차량.]의 '''1분 15초 1을 꺾었다'''.[* 후인 2016년 6월 이 기록은 [[맥라렌 675LT]]에 의해 깨진다.] 2015년 2월 11일 [[메르세데스-AMG]]와의 계약에서 100대로 제한되었던 와이라의 판매가 완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